음반이라는 매체가 점점 설 자리를 잃고 좋은 음악이 사람들 곁에 머무르기 쉽지 않은 즈음입니다.
그처럼 척박한 현실 속에서 숨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작지만 의미 있는 시도를 해보려고 합니다.
좋은 음악, 혼이 담긴 음악, 숨 같고 쉼 같은 음악을 만들어서 선보이고,
때로는 따뜻한 글과 좋은 음악을 함께 모아 BOOK-CD 형태로도 선보이고,
숨의 가족들은 그 음반들의 충성스런 수요자가 되고,
그래서 좋은 음악이 또 다른 좋은 음악을 낳는 바람직한 순환, 그리고 소통을 꿈꾸는 것이지요.
재능 있는 숨은 아티스트들이 자유롭게 창작을 하고,
가족들은 그런 좋은 음악을 열심히 찾아서 들어주고,
그래서 좋은 음악이 끊이지 않고 우리 곁에 머무르는 것.......
그것이 바로 숨이 꾸는 꿈입니다.
숨이 만들고 선보일 음반은.......
기본적으로 ‘숨만의 음악-숨의 지향성과 콘셉트, 색깔과 느낌을 살린 음반’입니다.
음악과 문학이 만나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BOOK-CD 형태의 작업도 선보일까 합니다..
굳이 장르를 분류하자면 모든 연령대가 편안하게 듣고 따라 부를 수 있는 '어덜트 컨템퍼러리(Adult Contemporary)'가 되겠지만,
특별히 어떤 장르를 염두에 두지는 않고 포크, 재즈, 블루스, 퓨전국악, 세미클래식, CCM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장르는 다양하지만 통일된 ‘숨의 정서’는 잃지 않는 그런 음악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음반 레이블 ‘숨’의 가족이 된다는 것은.......
매달 월정액이나 연회비 내는 일을 통해 숨의 음반 및 BOOK-CD 작업에 함께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함께 해주신 만큼 음반과 BOOK-CD로 돌려받으시는 것이지요.
월정액은 함께 하고 싶은 마음만큼만 해주시면 됩니다.
‘한 달에 음반 한 장 사서 듣기’, 말만으로도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느낌이 드시지 않나요?
(매달 1만원을 내시는 분은 매달 1장씩, 1년에 12장의 음반 등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가족이 된 후에는.......
숨에서 펴낸 음반과 출판물을 받아보시는 것 외에, 숨에서 만드는 다양한 공연에 할인혜택을 드립니다.
그리고 가끔 불쑥불쑥 숨 가족들만 초대해 모시는 ‘숨 콘서트’를 만들어 선물합니다. |
